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紀念我心中最溫暖帥氣的金柱赫
雖然你說過不喜歡在人前唱歌
但是你的歌聲是這麼真誠動人
謝謝你帶給我的歡笑,永遠記得你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以想忘卻的心情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將房門緊緊關上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你的香氣依舊瀰漫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在我空蕩的房中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獨自躺下盯著天花板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你的身影朦朧地出現在眼前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為了不去想你而轉過身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淚珠卻無言地落下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過去已成追憶
묻히면 그만인 것을
將記憶埋葬就不會再想起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但為何我在長長深夜中
또 잊지 못해 새울까
還是忘不了你呢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在窗邊等到清晨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房間好像比昨天更空曠了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在白花花的玻璃窗上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我愛你”三個字寫了又擦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夜空中的數萬顆閃亮的星星
저마다 아름답지만
雖各有各個的美麗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
但在我心目中,最光彩奪目的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就只有你一人啊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在窗邊等到清晨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房間好像比昨天更空虛了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在白花花的玻璃窗上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我愛你”三個字寫了又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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