每一集開場片頭的配樂及回到1986年時收音機播放的歌

這首歌年代是1985年,也符合劇中需求

以下歌詞翻譯取自百度百科

킬리만자로의 표범 - 조용필(吉力馬札羅的豹-趙容弼)

먹이를 찾아 산기슭을 어슬렁 거리는 하이에나를

본일이 있는가

짐승의 썩은 고기만을 찾아다니는 산기슭의 하이에나

나는 하이에나가 아니라 표범이고 싶다

산정 높이 올라가 굶어서 얼어죽는 눈덮인

킬리만자로의 그표범이고 싶다

자고 나면 위대해 지고 자고나면 초라해지는

나는 지금 지구의 어두운 모퉁이에서 잠시 쉬고있다

야망에 도시의 불빛 어디에도 나는 없다

도시의 복판에 이렇듯 철저히 혼자 버려진들

무슨 상관이랴

나보다 불행하게 살다간 고호란 사나이도 있었는데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한줄기 연기처럼

가뭇없이 사라져도 빛나는 불꽃으로 타올라야지

묻지마라 왜냐고 왜그렇게 높은곳까지 오르려

애쓰는지 묻지를 마라

고독한 남자의 불타는 영혼을 아는이 없으면

어떠리

살아가는 일이 허전하고 등이 시릴때 그것을

위안해줄 아무것도 없는 보잘것 없는 세상을

그런 세상을 새삼스레 아름답게 보이게 하는건

사랑때문이라구 사랑이 사랑을 얼마나 고독하게

만드는지 모르고 하는 소리지

사랑만큼 고독해 진다는걸 모르고 하는 소리지

너는 귀뚜라미를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귀뚜라미를 사랑한다

너는 라일락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라일락을 사랑한다

너는 밤을 사랑한다고 했다

나도 밤을 사랑한다

그리고 나는 사랑한다 화려하면서도 쓸쓸하고

가득찬것 같으면서도 텅비어 있는 내청춘에 건배

사랑이 외로운건 운명을 걸기 때문이지

모든것을 거니까 외로운 거야

사랑도 이상도 모두를 요구하는것

모두를 건다는건 외로운 거야

사랑이란 이별이 보이는 가슴아픈 정열

정열의 마지막엔 무엇이 있나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않는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수 있겠지

아무리 깊은 일지라도 한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 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거센 폭풍우 초목을 휩쓸어도

꺾이지 않는 한그루 나무 되리

내가 지금 이세상을 살고 있는 것은 21세기가

간절히 나를 원했기 때문이야

구름인가 눈인가 저높은 킬리만자로

오늘도 나는 가리 배낭을 매고 산에서 만나는 고독과

악수하면 그대로 산이 된들 어떠리

念白:
  你是否看見 在山麓上慢慢尋找事物的禿鷲
  專門以尋找腐肉為生的禿鷲
  我討厭禿鷲,我想成為豹
  即使餓死在山頂也要象白雪覆蓋的山頂爬的豹
  時而變得偉大,時而變得渺小的我
  躲在地球陰暗的角落喘息
  充滿野心的都市燈火不再屬於我
  但我不在乎
  被都市的燈火拋棄
  因為世上還有更加不幸的人
  歌詞:
  我不應像風一樣來 像露水一樣消失
  我要留下我的足跡
  我不要像一屢輕煙飄去
  要像火焰一樣燃燒
  不要問我 不要問
  為什麼要爬到那山頂
  沒有人理解我的孤獨,還有燃燒的靈魂
  念白:
  一切事物空虛茫然
  沒有人給我安慰,這世上冷酷無情
  聽說只有愛才能把這世界變美好
  但你不知道 正是因為有愛我才變得孤獨
  你喜歡蟋蟀,我也喜歡蟋蟀
  你喜歡丁香,我也喜歡丁香
  你喜歡黑夜,我也喜歡黑夜
  我還喜歡你
  你看我 好似有著華麗的外表
  但我內心卻滿是寂寞
  請你舉起酒杯,為我的青春乾杯
  歌詞:
  因愛而孤獨是不是命運在捉弄
  正因為期待太高 所以才孤獨
  追求愛情,追求理想,追求太多,所以孤獨
  分手時才知道愛的真諦
  我可以拋棄一切,卻不能捨棄愛
  至少 我曾經愛過
  念白:
  在漆黑的夜晚,我將成為閃亮的燈火
  在戈壁灘上,我將留下流水的音符
  我期待著 成為參天的大樹,任憑風吹雨打
  我誠心誠意 盼望著
  真正活在21世紀的今天
  歌詞:
  不知是雲還是雪,在高高的吉力馬札羅山上
  今天我也將起程,背起背包
  在山裡遇見孤獨和它握手
  哪怕我也變成那座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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